평촌역 범계역 안양시 동안구 부동산 임장 1기신도시 임장

 

안양시 동안구

대안여자중학교

귀인중학교

범계중학교

평촌중학교

대안중학교

부림중학교

호성중학교

신기중학교

안양부흥중학교

비산중학교

임곡중학교

안양은 
부천/일산외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떄 전체적으로 가장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있고 여유가 있어 보이는 지역인것 같았어요. 

1기 신도시의 특징이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길을 공원처럼 산책로로 만들어 놓은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깨끗하고 아이들이 킥보드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어른들은 앉아서 쉬어가시고 좋은것 같아요. 

동편마을은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던데 그 앞에 개발구역들이 많아서 앞으로 많이 발전이 될 지역인것 같앗어요. 그리고 아파트가 조용하고 브런치 카페 거리가 있어서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깥에 사람들도 많아서 여유롭고 좋아보였어요. LH단지들이 임대 단지가 있는지 3/4단지만 가격이 나와있는데 13~15억인걸 비싸보였습니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철을 기준으로 위쪽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인데 애기들 엄마들이 많으셨어요 역이랑도 가깝고 주변에 공공기관이 많고 마트도 있고 신축에 다 가진 아파트가 아닐까 싶었어요. 

부림동에 한가람 아파트들은 주차가 어려운것 빼고는 기본적으로 다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있었어요. 일부 단지들은 주차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게 인상깊엇고 아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샛별단지는 일부 단지는 샷시 수리비중이 너무 낮아서 주인거주 실거주비율이 높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어요. 6단지에 할머니들이 가장 많이 계셨고 1단지에는 애기들이 많았습니다. 

관악 은하수 단지들도 잘 정리되어있엇고 주차 이외에는 입지상 좋아보였습니다. 

호계동 아파트들은 경사가 있었고 구축빌라들이 같이 있어서 환경이 좋지 않았어요. 특히 길에 쓰레기 불법투기가 너무 심했습니다. 범계동/평안동 쪽은 유명한 평촌학원가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역을 기준위로 위쪽 한가람/샛별은 초등 저학년 까지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 보였고 아래에는 중고등 학생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가족단위로 공원에도 많고 산책도많이하러 다니는게 보여서 가족이 살기에 정말 좋은곳이구나 느꼈습니다. 

귀인동은 안양에서 역사에서부터 안양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기 시작한 곳이라고 할만큼 주거지의 중심인거 같아 보였습니다. 특히 귀인중학교 학군은 이미 많이 들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파트 단지도 깨끗하고 실거주를 많이하는곳같아 보였습니다. 

구축아파트들은 리모델링 플랜카드가 안붙은 단지가 없을정도로 리모델링 열풍이 그 어떤곳보다 심해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우성 아파트 단지들은 재건축위원회를 만들었다고도 되있어서 제가 오늘본 아파트 중에 유일하게 ㅋㅋㅋ 재건축은 목표로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이미 너무 많이 올라 신축도 다른 1기신도시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비싼거 같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입지나 학군 환경이 좋아서 구축이라도 살면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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