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들고타는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와 무게 정리

지난 3년간 코로나로 해외여행과 담쌓고 지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실내 마스크도 해제되고 해외여행도 이전처럼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공항이용객또한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증가하고있고 국내 항공사들도 모두 흑자전환으로 돌아섰다고 할 정도로 여행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갈때마다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와 무게가 많이 헷갈리셨죠 ? 

비행기 탈때 들고타도 되는 물건들과 금지 물품들 또한 매번 여행 갈때마다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시에 기내용 캐리어로 통과 가능한 캐리어 사이즈와 무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제 저도 해외에서 근무하고 살면서 기내용 캐리어에 쌀을 가득 싣고 비행기를 탔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부피는 작지만 무거운 물건들을 기내용 캐리어에 많이 싣고 타지만 안걸리면 괜찮지만 걸리면 그자리에서 수화물로 다시 부쳐야 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꿀팁은 

무게는 최대한 무거운 티를 내시면 안됩니다. 또한 탑승시 빠르게 탑승해서 비행기에 머리위 짐칸에 자리가 여유가 있을때 가방을 먼저 넣어야 합니다. 혹시나 늦게타서 내 가방을 넣을 자리가 없을경우에는 승무원이 별도로 확인하게 되고 무게가 너무 무거울 경우에는 추가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보통 기내 수화물 사이즈는 확인하지만 무게는 잘 확인하지 않는편입니다. 

가까운나라 일본이나 미국, 호주 등은 기내 수화물 무게도 자주 확인하는 편이니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미리 무게와 사이즈는 알고 짐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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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용 캐리어의 크기와 사이즈 규정 

 

비행기 기내로 가지고 갈수 있는 캐리어 가방의 사이즈는 

가로 세로 높이 세 변의 합이 115cm 이하여야 합니다 .이때 손잡이와 바퀴도 길이에 포함됩니다. 

 

무게는 10kg 내외 여야합니다. 

 

3. 표준규격은 40cm x 55xm 20xm 입니다 ( 가로 세로 높이 ) 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들의 수화물 규정입니다. 

 

제주항공 수화물규정

제주항공과 티웨이는 기내수화물로 10kg의 무게를 허용하고 최대크기도 동일하게 40cm 20cm 55cm 입니다. 

기내에는 짐가방(캐리어) 이외에 핸드백이나 노트북 가방등 1개 더 가지고 탑승이 가능합니다. 

티웨이 수화물 규정

대한항공은 3변의 합이 158cm로 위에 항공사들과 규정이 다릅니다.

대한항공 수화물 규정

 

이외 대부분의 항공사가 자체 크기를 정해놓고 있습니다. 무게는 10kg 내외이지만 국내선이나 항공사에 따라서는 7kg 인곳도 있습니다. 7kg는 조금만 넣어도 금방 채워지는 무게라서 사실 넣을수 있는게 많이 없습니다. 

 

키내용 캐리어를 사야한다면 20인치 기내용 캐리어로 검색하면 사이즈에 맞는 캐리어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보통 2박 3일 정도 여행갈때 충분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바퀴는 4개가 모두 360도 회전하는 캐리어가 이동시 굉장히 편안합니다. 

 

 

기내반입 가능한 캐리어 사이즈와 무게 꼭 확인하시고 

안전한 여행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