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고재비입니다
오늘은 최근 부동산이슈로 (정치, 경제 아님) 화성 아파트 인분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번 뉴스를 통해서 보셨던 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저도 인터넷기사로 인분? 아파트인분? 화성에 아파트? 무슨 일인지
한참을 찾아보다가 종합 정리해서 포스팅해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화성 아파트 악취의 원인인 인분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모두의 소망이죠. 새아파트, 신축아파트의 입주는 모두의 소망입니다.
하지만 새아파트 입주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들은 오래전부터 많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충격적인 냄새의 원인이 인분이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에요. 새아파트 입주가 마냥 좋아할것만은 아니라는게
한때 곰팡이아파트, 물새는 아파트 들은 많았지만
얼마나 입주민들이 스트레스 받아했을지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사건전말
내용은 이렇습니다.
경기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 신축 아파트에서 방에서 냄새가 , 악취가 너무 심해서
입주민들이 고통에 지내다 급기야 임산부는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시공사에서는 사람을 보내고 천장을 뜯어보니 그 안에 여러 봉지의 인분이 발견된겁니다
그 순간 냄새는 상상도 할수 없겠죠. 오래된 인분이라니 말이죠
이후에 이 사건이 이슈가 되면서 관련 기사들도 많이 쏟아졌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6년째 목수일을 하고 있는 건설 노동자분은 이 일이 아무렇지 않다고도 했다고 합니다.
23층에서 일을 하다 화장실이 가고 싶을때는 1층가지 가야하는데 그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기 대문에
작업 구간 주변에서 해결한다 합니다.
구간별로 조금씩 변을 볼수있는 장소는 있다고 하지만 없는 경우도 많아서 안보이는데서 해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그들사이의 단어로 똥방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은 강남이든 압구정이든 전국의 모든 신축 아파트를 짓는 건설과정에서 발생하는
평범한 일이라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이 인분봉지가 대변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방치한 행위는 잘못된 행위는 맞지만 그만큼,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 건설하시는 분들에게는
얼마나 노동환경이 열악한지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가려면 30분이 넘게 걸리는 환경자체가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후 매일 많은 기사들이 나옵니다
이번 일로 신축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관리감독이 조금더 생겨서
사람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보다 더 앞서 건설노동자분들의 업무환경도
개선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화성아파트 인분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 공부하면서 아파트 이야기 나오면
귀가 쫑긋 하는데 이런 아파트를 삿을 매수인 집주인분은 얼마나 속이 터질지
또 시공사 건설업체와 소송에 소송에 얼마나 걸릴지
생각만해도 고개가 절레절레 되네요
오늘도 하고재비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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